November 25, 2010
완성형 맥빠?!
Computer / 컴퓨터Macintosh / 맥킨토시사실, 저는 맥빠이긴 하지만 애플빠는 아닙니다.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 아이팟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이팟을 쓰기 전에는 맥에는 관심도 없었거니와 본적도 없었던 생소한 물건이었죠. 처음엔 아이맥 내지는 맥북이 무지 갖고싶었지만 와이프님 허락이 안떨어져서, 아이팟만 사주시면 맥 사달라는 소리 안하겠노라 약속하고 쓰게됐습니다. 그런데 역시 쓰다보니 맥이 갖고싶은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지름신의 빙의에 벗어나질 못하여 결국 2007년 11월에 대망의 iMac 20″를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맥을 3개월 쓰고나니 맥을 너무나도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남긴 명언, “맥 사랑한다, 리눅스 미안하다”를 남기고서는 맥 이외의 컴퓨터는 사지않겠노라 다짐하게 됩니다. 그리고선 애플 에어포트 익스트림 베이스 스테이션을 구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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