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0, 2019
치과, 그리고 치실
Uncategorized / 그외치과에 가지않은지 거의 2년이 다되가는 것 같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다니는 치과에서 “앞으로는 6개월에 한 번씩만 오세요”라는 얘기를 듣고 6개월에 한 번씩 다니기 시작한 게 2년째이고, 6개월마다 한 번씩 가도 딱히 듣는 얘기는 없다. 그냥 의사쌤은 “앞으로도 이렇게 관리 쭉 잘하시면 됩니다”라는 얘기만 하고 가고, 스켈링해주는 치위생사분도 “딱히 할 건 없는데 기왕 오셨으니까 xx만 좀 발라드릴게요” 라고만 한다. 이게 벌써 2년째다. 비결은 딱히 없다. 치실이다. 사실 내 치아 건강은 형편없었다. 결혼하기 직전이 되서야 처음으로 스케일링을 받아봤고, 그덕분에 잇몸이 많이 내려앉은 사실도 알게됐으며, 그로 인해 치아와 치아 사이의 틈이 많이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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