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해본 엑스박스원과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들 중에서, 단순히 “재미있었던 게임”이 아니라, 게임하는 내내 너무나도 즐거웠으며 긴장됐으며, 주인공에게 감정이 이입되기도 했으며, 엔딩을 보고나서도 잊을 수 없었거나 엔딩보고나서 관련 영상을 찾아본다거나 관련된 글을 찾아보는 등의 후유증이 있었던 게임들만 나열해봤습니다. 나열된 순서는 순위랑 관계가 없으며 그냥 아무 의미 없습니다. 각 게임들에 대한 소감문은 아래에
플스 3/4 게임 리뷰: https://blog.seowonjung.com/?p=631
엑스박스 360/원 게임 리뷰: https://blog.seowonjung.com/?p=653
업데이트: 2021년 4월 22일
보더랜드 2
기어즈 오브 워 3 (사실 1부터 못해보고 바로 3부터 해봤기 때문)
GTA 5
호라이즌: 제로 던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툼레이더: 리부트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위쳐 3
갓 오브 워 (2018)
하와이 관련 찾다가 게임하는 아저씨를 보고 메시지를 남기지 않을수 없네요.
게임 베스트 리스트 잘봤습니다.
줄기차게 디아3 pc만 하다가 최근 Ps4사서 몇개 해봤는데 저는
uncharted4가 제일 재밌더군요. mgsv는 100%한번 해볼까 연구중이네요.
저는 산호세에서 IT쪽 일하고 있고 미국온지 20년정도 되가는 40대 중반 아저씹니다.
하와이 블로그도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컴쟁이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실리콘밸리에 계시는군요.
저는 주정부에서 일하다보니 시간이 남아돌아서 게임을 참 많이 하는 편이랍니다 ㅎㅎ. 세어봤는데 주20시간 게임하더라구요.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