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에서 바이오하자드 3부작 세일시 구매하여 RE:2, RE:3, RE:4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이어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바이오하자드 RE:4만큼이나 재밌었고 더 공포스러웠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레온의 분량이 좀 짧아서, RE:4만큼 총질의 재미를 느끼기는 좀 어려웠으며, 초반에 그레이스가 비록 FBI라고는 해도 현장 요원도 아닌데 현장에 그것도 혼자서 파견되는 부분은 아무리 범죄 현장 “이었던” 곳이라고 퉁치기에는 좀 납득하기 어려웠지 않았나 싶었다. 비현장 사무직 직원으로서의 그레이스의 무력함, 에밀리와의 이야기 등은 매우 재밌었으며, 끝에 둘로 나뉜 엔딩을 그래도 처음부터 다시 하지 않고도 볼 수 있게 해준 점은 매우 좋았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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